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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전지적 공룡시점

안녕! 2018 창원 마산야구장 - 20대편 다이노스 피플
2018.06.24 5847

“안녕하세요!”


인터뷰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다가와 웃으면서 인사하는 그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야구에 재미를 더해주는 NC의 승리요정, ‘랠리 다이노스!’ 어느덧, 스타 치어리더로 우뚝 올라선 이애수와 이번 시즌 치어리더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자리매김한 이주희를 만나보았다.


처음에 어색했던 것도 잠시, 서로 장난치며 즐겁게 인터뷰 하다가도 업무에 관한 질문에는 누구보다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그녀들. 서로 닮은 듯 다른, 그녀들만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인터뷰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이주희 치어리더(좌)와 이애수 치어리더(우)


이애수(이하 “수”): 안녕하세요! 저는 랠리 다이노스에서 부팀장을 맡고 있는 치어리더 이애수입니다.


이주희(이하 “희”): 반갑습니다! 저는 이주희 치어리더고요… 랠리 다이노스에서 음… 


수: 팀에서는 에이스, 랠리 다이노스의 꽃, ‘마산 손나은’입니다. ‘마산의 경리(윤요안나 치어리더)’만 있는 게 아니라 손나은도 있어요~ 하하(웃음).


애수 치어리더는 게임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주로 어떤 게임을 하나요?


수: 게임이라면 다 좋아해요! 컴퓨터 게임과 폰 게임 둘다 즐겨합니다. 보통은 ‘오버워치’나 ‘천애명월도’라는 RPG 게임을 좋아해요. 그런데 지금은 시즌 중이라 바빠서 못하고 있어요. 요즘 ‘배틀 그라운드’라는 게임이 유명해서 하고 싶지만 주변에서 다들, 이 게임을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고 해서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하하(웃음) 게임 실력은? 스스로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잘하는 편이에요. ‘오버워치’ 티어가 다이아입니다. 하하(웃음) 웬만한 사람들 보다는 잘한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이주희 치어리더는 범죄 추리 드라마를 즐기는 편이라고요?


희: 쉬는 날에 범죄 추리 드라마 다운받아서 하루 종일 몰아서 보는 걸 좋아해요. 최근에는 “시그널”, “보이스”, “마더” 등을 재미있게 봤어요. 그런데 저도, 애수 언니와 마찬가지로 시즌 중에는 너무 바빠서 드라마를 못 보고, 틈 날 때 마다 추리소설 책을 읽고 있어요. 유독 범죄 추리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식상한 스토리는 싫어해요. 뭔가 반전이 있고 현실적인 드라마를 좋아해요. 아무래도 범죄 추리물이 사회문제를 담고 있어서 현실적인 것 같아요. 이런 범죄 추리물을 보면서 혼자 생각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뻔한 로맨스물 보다는 범죄 추리 드라마가 끌려요!



인터뷰 내내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주희 치어리더


주희 치어리더는 학업성적(토익성적 등)이 좋던데 일과 병행한 건가요?


희: 인스타에는 잘한 것만 올린 거에요. 하하(웃음). 치어리더 일은 졸업하기 직전에 시작했어요. 졸업반이라 수업이 몇 개 없어서 성적이 잘 나왔어요. 하하(웃음).


애수 치어리더는 별명이 ‘애술이’라고 들었어요.


수: 술을 잘 마셔서 그런게 아니라 술 마시는 걸 좋아해요. 하하(웃음). 제 술친구가 바로 세정언니에요. 주량은? 주량은 소주 2병인데, 그 정도 먹으면 텐션이 너무 올라가서 자제하는 편입니다. 하하(웃음)


희: 저는 주량이 소주 1병 ~ 1병 반 정도 먹는데, 즐기기 보다는 자제하려는 편이에요.


주희 치어리더는 별명이 너무 길어요? (참고로 별명: ‘이호두비숑김삿갓주희’)


희: 하하(웃음). 전에 농구 치어리더로 활동할 때부터 팬들이 ‘갓주희’라고 불러 주셨어요. 그러던 중, 김보배 치어리더가 댓글에 계속 ‘갓주희갓주희’ 해서 그게 스스로 너무 민망해서 ‘김삿갓주희’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추가되다가 지금의 별명이 탄생했어요. 사실은 더 길지만 지금은 좀 줄인 편이에요. 하하(웃음).


서로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희: (눈치 보며) 장점이 많아요. 하하(웃음). 외모만 보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이미지인데 팀 안에서는 리더십이 있어요. 관심 없는 척하면서 세세한 것까지 챙겨주는 ‘츤데레’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춤을 엄청 잘 춰요! 연약해 보이는데도 춤은 파워풀하게 추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놀랬어요. 그래서 제 롤모델입니다! 하하(웃음).


수: 주희는 겉으로는 여려 보이지만 많이 성숙해요. 저랑 반대로, “외유내강”인 스티일이에요. 그리고 너무 이뻐서 부러워요~ 모나지 않고 되게 유하고 자신의 소신이 확실한 점이 좋아요.


반대로 고쳤으면 하는 단점은?


희: 애수언니가 사람 이름을 잘 못 외워요. 그래서 가끔 무의식적으로 성을 바꿔서 부를 때가 있어요.


수: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 (고심) 뭐가 있을까? 음… 굳이 찾자면 항상 여유로운 거? 그것도 요즘에는 많이 빨라져서 딱히 바꿀 점은 없는 것 같아요.


경기 중,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고 있는 이애수 치어리더


두분 다, 농구와 야구팀 치어리더를 하며 1년을 보내는데, 체력관리를 잘하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수: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먹어요. 하하(웃음). 농담이고, 이 직업은 따로 운동할 만큼의 체력은 없고 무척 힘들어요. 그래서 먹는 걸로 보충을 많이 해야 해요. 이제는 몇 년 하다 보니까 몸도 자주 아픈게 느껴져요. 그래서 요새는 한약을 먹고 있어요. 그리고 산도 가끔 올라가고, 근처 식당에서 삼계탕 같은 보양식을 찾아 먹어요.


희: 저는 더위에 약해 땀을 많이 흘려요. 그래서 몇 달 전부터 한의원에 가서 땀을 덜 나게 하는 한약을 먹어요. 그리고 제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데, 열에 안 좋다고 해서 참고 있어요. 또, 술도 최대한 안 먹으면서 식단 조절에 신경 쓰려고 해요. 치어리딩을 하면 체력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따로 운동은 안하고, 쉴 수 있을 때 최대한 쉬고 마사지 받으며 건강관리 한답니다.


농구장과 야구장의 차이점이 있다면?


수: 응원 문화부터가 많이 달라요. 농구는 야구에 비해서 응원이 전문화되어 있지 않아요. 반대로 야구는 응원이 전문적이고 활발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야구장에서는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 있잖아요. 하하(웃음). 농구장은 실내다 보니 그게 불가능해요. 그리고 저는 전자랜드 치어리더를 오래해서 친한 팬 분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농구장은 처음 오신 팬들이랑 친해지기 어려워요. 야구는 팬 분들 바로 앞에서 응원을 하기에 소통이 잘 되지만 농구는 저희가 코트에 계속 있기 때문에 팬들과 소통이 쉽지 않아 아쉽습니다.


희: 두 스포츠 다 장단점이 확연한 것 같아요. 야구는 응원문화가 재미 있지만,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아쉬워요. 반대로 농구는 매 경기가 긴장감이 넘쳐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은데 팬들과 함께 즐기지는 못해 아쉬워요.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어떤 스포츠를 더 좋아하나요?


수: 야구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하하(웃음).


희: 저는 아직 야구를 한 시즌도 안 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하하(웃음).


수: 저는 사실 농구로 이 일을 시작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야구보다는 농구가 좀 더 애착이 많이 가요. 야구는 저희가 멀리서 응원을 유도하니까 잘 안보이고, 선수마다 응원가가 있어서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농구는 득점을 올리면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은데 야구는 상황이 너무 많다 보니, 아직은 어렵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랠리 다이노스와 놀자!”에서 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이주희 치어리더


치어리더가 안 됐다면 어떤 일을 했을 것 같아요?


수: 아마도 계속 사무직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원래 하던 일을 하면서 결혼도 빨리 했을 것 같아요. 그냥 인생의 목표없이 불행하게 살았을 것 같아요. 정말로 치어리더 하길 잘했어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희: 저도 대학을 졸업하고 일반 기업에 취직하지 않았을까요? 가끔 그런 상상을 하긴 하지만, 저도 애수 언니처럼 일찍 그만두고 결국 치어리더로 돌아왔을 것 같아요. 제 성격이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 하거든요!!


성실하게 답변하고 있는 이주희 치어리더(좌)와 이애수 치어리더(우)


업무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두 분 다, 치어리더가 되기 전에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치어리더가 되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나요? (참고: 이애수 치어리더는 ‘H사’ 사무직, 이주희 치어리더는 ‘아이돌 연습생’)


수: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거기서 춤을 배우다 보니 춤추는 것에 흥미를 느꼈어요. 그리고 제가 학창시절에는 축제기간에 항상 무대에 올라가 춤을 췄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춤을 추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반대가 너무 심해서 포기하고, ‘H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렇게 회사 일을 하다가 문득, “서른이 되기 전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더 나이가 들면 도전조차 못 할까 봐 겁이 났어요. 20대 때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안되면 다시 돌아오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장세정 팀장님에게 말씀드려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장세정 팀장님이 저의 중고등학교 선배거든요. 특히, 치어리더는 ‘치어리딩’이라는 특수한 안무로 진행되는 거라서, 춤을 뒤늦게 배운 제가 도전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희: 저도 학창시절에 무대에 나갈 기회가 있으면 빠짐없이 다 나갔어요. 그러던 중 고등학생 때, ‘2NE1’을 보면서 저런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우선 대학부터 가자고 다짐했어요. 대학을 가면 자유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대학교에 입학 후, 학원을 다니면서 아이돌이 되려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어요. 그러다가 한 회사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준비하다 보니 현실과 이상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계속 준비하다 보니, 점점 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연습생 생활을 그만 두고, 친구 따라 우연히 야구장에 갔다가 치어리더를 보고, “아!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리고 마침 그 때, 제 친구의 아는 언니가 바로 제 옆에 있는 애수 언니에요. 그래서 어렵게 연락을 하여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애수 치어리더는 부모님 몰래 이 일을 시작하셨다고?


수: 부모님 몰래 사직서를 내고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인생이니까요. 하하(웃음).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다음날 연습을 가고, 그 다음날 바로 농구경기에 투입됐어요. 지금은 부모님도 저를 응원해 주십니다! 하하(웃음).


치어리더라는 직업이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힘든 감정 노동이라고 생각하는데 힘들 때마다 어떻게 대처하는지?


희: 제 컨디션은 저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표정에 제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해요. 팬 분들은 야구를 보러 오거나 저희를 보러 오시기 때문에 그 분들에게 저희의 감정을 내비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팬들 입장을 생각해서 포즈를 취해주며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수: 저는 사진을 찍어 주시거나 같이 찍는 게 다 좋은데, 가끔 저희도 사람인지라 얼굴이 부으면…… 하하(웃음). 그런데 그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 영원히 남거든요. 그래서 얼굴이 붓거나 여드름이 났을 때도 물론 웃으면서 찍어 드리긴 하지만 저는 조금 힘들었어요. 하하(웃음). 지금은 괜찮아요!


희: 저는 해탈했어요. ‘그래, 이게 나야. 이게 나의 본모습이야.’라고…… 하하(웃음).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 질주”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희 치어리더


NC는 다른 구단에 비해 이벤트가 많아 힘들지 않으세요?


수: 맞아요~ LG에 있었을 때와는 많이 달라서 신기했어요. NC는 이벤트나 그라운드 체험을 많이 해요. 어떻게 보면 팬 분들 입장에선 좋은 거니까 저희도 즐겁게 임하고 있어요! 특히, NC는 지역 밀착이 중요한 구단이라 이런 이벤트가 큰 도움이 된다고 봐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구단에 비해 가족 단위로 응원오는 팬이 많더라고요. 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저희도 힘이 나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랠리 다이노스와 놀자!”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수: 야구장 근방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하여 NC 다이노스를 소개합니다. 특히, NC 응원가 중에서 가장 유명한 “마산 스트리트(원곡 노브레인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라는 곡을 아이들에게 알리며, 응원가와 함께 춤을 따라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어린 친구들이 야구장에 놀러 왔을 때, 어색해하지 않고 함께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거에요. 잘 따라하는 아이들에게는 구단에서 준비한 선물(다이노스틱, 공 등)도 제공해요. 그렇게 해서 아이들이 야구에 관심을 가지고, 나중에는 이 “랠리 다이노스와 놀자!”를 통해 많은 친구들이 야구장으로 놀러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랠리 다이노스와 놀자!”를 진행하면서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수: 다른 것 보다, 아이들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런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선물이라도 하나 더 챙겨주고 싶은데, 선물 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챙겨주지 못한 친구들이 항상 기억에 남아요.


경기 시작 전,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이애수 치어리더(좌)와 윤요안나 치어리더(우)


올시즌 창원 마산야구장이 마지막인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희: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야구장에서 무대를 하는데, 팬분들이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적응이 안됐어요. 농구장이랑은 완전 다르더라구요. 처음에는 팬들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2층에 허공을 바라보고 그랬어요. 지금은 항상 오시는 팬 분들이어서 익숙해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적응이 됐고, 가족 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수: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추억같이 느껴져요. 같이 일하시는 분들, 항상 물을 챙겨 주시는 팬 분들, 같이 사진 찍자고 오시는 분들, 예쁜 사진 많이 담아 주시는 분들, 목청껏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그냥 이 모든 것이 다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애수 씨는 은퇴 이후에 어떤 삶을 꿈꾸나요?


수: 저도 이제 미래를 조금씩 생각하다 보니까 최근에 “앞으로 뭘 할까?”라는 고민이 많아요. 왜냐하면 제가 이 직업을 하면서 일과 행복, 둘 다 얻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직도 이 직업이 즐거우니까요. 그러다 보니까 더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다시 사무직을 할까?” 하는데 내가 과연 거기서 “행복하고 잘 버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고 몸으로 하는 직업을 계속하기에는 나이가 있으니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필라테스나 재활 운동 관련 자격증을 따서 일을 하려고 해요. 나중에는 이와 관련된 제 사업을 꾸리는게 목표입니다.


주희 씨는 치어리더를 하면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시다면?


희: 아직은 크게 생각한 게 없어요. 우선은 “한 시즌 잘 마무리하자!”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만약 좀 여유가 생긴다면 언어공부를 병행하고 싶어요. 여행을 좋아하니까 해외로 나가 현지인들과 대화하면서 같이 놀고 싶어요! 하하(웃음).


본인의 생각과 철학이 확고한 이애수 치어리더


마지막으로 팬분들에게 한마디?


희: 현재 팀이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선수나 팀을 응원하는 과정을 즐기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또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수: 우선 팬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경기력이 좋지 않은 날에도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그만큼, 팀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경기장에 찾아와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NC 다이노스 파이팅입니다!


랠리 다이노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후, 시즌 첫 스윕과 5연승을 기록한 NC 다이노스!! 후반기 새로운 반전을 써내려 갈 NC 다이노스를, 그녀들과 함께 응원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뷰: NC 다이노스 객원마케터 강수형, 이동욱

글: NC 다이노스 객원마케터 강수형, 이동욱

사진: NC 다이노스 객원마케터 류예린, 원주아, NC 다이노스

사진편집: NC 다이노스 객원마케터 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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