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소식

NC 다이노스의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보세요

공지사항 NC 다이노스, 6월 투·타 MVP 로건, 박민우 선정
2025-07-05 1236


로건 선수


NC 다이노스가 구단 6월 MVP로 투수 로건과 내야수 박민우를 선정하고, 7월 5일(토)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NC는 코칭스태프의 추천으로 후보를 정하고, 선수단과 현장 직원이 함께 투표에 참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성적뿐 아니라 팀을 위해 헌신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모습까지 투표에 반영합니다.

 

투수 부문 MVP로 선정된 로건은 6월 한 달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3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1.91을 기록했습니다.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했으며, 6월 28일(토) 두산전(8이닝 1실점, 비자책)에서는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투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민우 선수


야수 부문 MVP로 선정된 박민우는 6월 한 달간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9(84타수 31안타), 24타점, 출루율 0.413, 장타율 0.512를 기록하며 NC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6월 6일(금) 대구 삼성전부터 득점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번 타순에 배치된 이후, 한 달 동안 KBO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타점을 올리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시상금 100만 원이 수여됩니다.